첫 책을 출간하고 나서 한동안 아침마다 하는 일은 온라인서점에 들어가서 책이 몇 권 판매되었는지, 순위는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아마 첫 책이 아니어도 신간이 출간되면 한동안은 저 패턴이 반복되겠지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 손가락이 더 자주 터치하는 곳이 생겼습니다. 바로 너머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확인하고, '너머서'나 첫 책인 '거룩한행운'을 해시태그한 포스팅을 읽어 보는 일입니다.저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든, 첫 책인 이 좋아서든, 유진 피터슨의 팬이든, 어떤 경로로 너머서를 알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너머서를 팔로워하고 또 해시태그를 달아주시는 분들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너머서를 팔로워해 주시는 분들이 한 분, 두 분 늘어날 때마다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긴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