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머서

담장 너머에 있는 더 넓은 세상을 탐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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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 2

[책방산책] 남양주 도심산책+<흰 고래의 흼에 대하여>

겨울을 보내고 오랜만에 다시 책방산책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벌써 20년 전, 초보 편집자이던 시절에 함께 일하던 디자이너 분이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 남양주 와부읍에서 부부가 함께 꾸려가는 도심산책으로 (그야말로) 놀러갔습니다.한적하고 여유 있는 골목 안에 자리한 책방은 간판이 없어서 '여기가 맞나?' 싶은 맘으로 두리번거려서야 찾을 수 있었어요. 나중에 보니 상측 간판은 없지만, 작은 표지판이 현관 앞에 있더군요. 소소하게 책방을 알리는 마음인 것 같았습니다.작은 책방이지만, 최신 트렌드(?) 신간부터 중고 도서들에 다양한 굿즈들도 보였는데요. 출판 디자이너이지만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한 남자 사장님이 강의하는 드로잉 클래스나, 직접 그려서 제작한 트래블노트나 보드게임도 눈에 띄었습니..

너머愛 2026.04.26

믿음의 책, 만남의 터 책터 제2회

화창한 4월 18일 토요일, 믿음의 책, 만남의 터 "책터"가 열렸습니다.일반 출판계에 서울국제도서전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다양한 북페어가 있듯이, 기독교 출판계에도 작은 북페어들이 열리고 있는데, 책터는 작년 가을에 이어 이번에 2회를 맞이한 북페어입니다. 이번부터 너머서도 함께 참여하게 되었는데, 작년보다 더 많은 출판사, 그리고 작년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책터였답니다. 독자분들을 비롯해서 다양한 출판계 종사자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너머路 2026.04.19